수학이나 과학 올림피아드에 대해서는 학부모님께서 잘 알고 계십니다. 그러나 정보올림피아드에 대해서는 얼마나 알고 계신지요?
앞으로 다가운 시대는 생명공학분야와 더불어 정보통신분야의 시대라고 합니다. 앞으로 다가올 시대를 대비하여 귀하의 자녀는 무엇을 준비시키고 있으신지요?
정보올림피아드 대회는 크게 경시부문과 공모부문이 있습니다.
경시부문은 컴퓨터 언어로써 프로그래밍하여 주어진 문제를 해결하는 부문입니다. 따라서 주어진 문제를 효과적으로 풀어나가기 위해서는 프로그램언어 및 알고리즘를 공부해야 합니다.
공모부문은 자신이 직접 제작한 프로그램을 평가받는 부문으로 창의성 및 프로그래밍 능력을 요구합니다. 따라서 프로그래밍 공부를 해야 합니다.
대입특례입학
과학고 특례입학
시도 대회 및 전국대회 입상자 : 학교마다 적용하는 방법상 약간의 차이가 있음
창의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주어진 문제의 정답이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습니다. 주어진 문제를 10명의 학생이 프로그래밍한다면 10명의 학생이 작성한 코드의 내용이 모두 다릅니다. 획일화된 문제 풀이 방법이 없기 때문에 문제를 풀기위해서는 학생의 독창적인 창의력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프로그래밍을 배우면 획일화된 사고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논리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프로그래밍이라는 자체가 논리적으로 맞지 않는다면 프로그램이 실행되지 않거나 에러가 발생되지 때문에 논리적 사고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발표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저희 학원의 한반은 10명 내외로 구성되며 필요에 따라서는 2～4명씩 소그룹으로 나누어 문제풀이에 대한 토론수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자신의 생각을 다른 학생에게 전달하고 다른 학생이 생각한 바를 수용하고 비판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기적으로 한가지의 주제에 대한 학생 스스로 공부하고 조사하여 발표하도록 하고 있기 때문에 토론 및 발표문화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아무리 뛰어난 사람이라 할 지라도 로켓트를 혼자 만들 수는 없기 때문에 저희 학원에서는 팀웍을 많이 강조하고 있습니다. 마치 모두가 가족과 같은 분위기에서 공부할 수 있습니다.
학습 동기유발을 시켜 줍니다.
경시대회 준비반의 경우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수학 및 과학적 개념을 이해하고 있어야 할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자연스럽게 수학 및 과학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되도록 학습동기 유발을 시켜 줍니다. 또한 중ㆍ고등학생의 경우 외국문제를 풀기위해서는 영어에도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실제로 중?고등학생의 경우 수학이 무척 쉬워졌다는 얘기를 종종 듣습니다.
지구력 및 집중력을 향상시켜 줍니다.
때에 따라서는 한문제를 풀기위해 1주일, 1달 동안 고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통 6개월에서 1년이 경과하면 4시간 5시간동안 프로그래밍 공부를 해도 학생들이 지루해 하지를 않습니다.
성취욕을 맛볼 수 있게 해 줍니다.
주어진 문제를 고민하다가 자신이 원하는 대로 컴퓨가 일처리를 해 줄 때 학생들은 박수를 치며 굉장히 큰 성취감을 느낍니다.
이제 프로그래밍은 전산을 전공한 사람들만의 것이 아닙니다. 예전에는 수학문제를 풀이하기 위해 수작업으로 계산을 했지만 지금은
컴퓨터로 프로그래밍하여 문제를 해결합니다. 유전공학이나 생명공학의 경우에도 복잡한 경우의 수를 해석하기 위해서는 절대적으로 컴퓨터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반도체 장비의 경우 최단거리, 최단시간에 많은 반도체 칩을 공급하기 위해서는 프로그래밍을 통한 최적의 해를 구하는 작업이 필요할 것입니다. 체육분야의 경우 선수의 동작분석이나 상대팀 및 자신의 팀의 데이터를 분석하는데 컴퓨터의 도움을 받게 되고, 프로그래밍 능력이 있는 체육인의 경우 이를 보다 더 효과적으로 자신에 맞춰 분석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처럼 프로그래밍은 신약개발, 생명공학, 유전공학, 기계제어, 전자ㆍ통신, 그래픽, 체육 등 거의 모든 분야에 적용될 것입니다. 물론 기성품으로 나와 있는 프로그램을 잘 이용하면 되지만, 특수한 경우의 상황이 생긴다면 스스로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는 인재와 그렇지 못한 인재 어느쪽이 더 인정 받을 수 있을까요? 모두가 박찬호처럼 훌륭한 운동선수가 될 수는 없지만 운동을 생활의 일부분으로 즐기 수는 있어야 되듯이 이제 프로그램은 전공한 사람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해야될 학문으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첫째, 무엇보다도 학생이 이 분야에 흥미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둘째, 좋은 선생님께 체계적으로 배워야 합니다.
세째, 학부모님이 학생이 학습하는데 지원을 해 줄 수 있어야 합니다.
네째, 좋은 선후배와 동료가 있어 서로가 끌어 줄 수 있어야 합니다.
다섯째, 일주일에 10시간이상의 시간 투자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세째, 학부모님이 학생이 학습하는데 지원을 해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이 다섯가지 조건이 잘 맞았을 경우 학생이 최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교사 역량 30% + 학생역량 30% + 집단역량 30% + 운 10%로 구성됩니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토론 수업이 활발하게 이루어 지고 누가 잘하고 못하는 게 아니라 모두가 잘하는 방향으로 수업 분위기가 이루어져 학생들이 각박한 경쟁보다는 서로 돕는 윈윈 전략에 익숙해지며 서로를 생각하며 배려하는 마음으로 학업에 임합니다.
학원 수업과 컴퓨터 통신 수업으로 구성됩니다.
지역적으로 넓게 분포되어 학원을 왕래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온라인을 통해 결석시 수업내용 보충과 자신의 취약점을 보강하게 됩니다. 온라인 학습은 선배기수가 후배 기수를 이끌어 주며 선배 기수는 선생님들께서 이끌어 주는 방향으로 진행됩니다.
1시간 수업 + 2시간 실습
1시간 이론 및 문제 해설 수업실시 후 2시간 실기수업을 통해 문제를 직접 해결하는 방법으로 진행됩니다. 때문에 장시간 수업을 해도 피로도가 덜한 편입니다.
언어습득(c언어) : 2개월
알고리즘 : 약 6-10개월
문제해결 : 1년 이상
위의 세가지 과정이 결합되어 운영됩니다.
초등부 : 8개월이상
중등부 : 1년이상
고등부 : 1년 6개월이상
본 과정을 보다 활성화시키기 위해 전산과 교수님들께서 다방면으로 연구를 하고 계시며 현재 도입될 내용은 정보올림피아드에 입상하지
못한 일정 수준 이상의 학생들을 판별하는 시험을 도입하여 이를 대입에 반영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으며 여학생들의 대회가 보다 많아질 전망입니다. 또한 이곳 과정과 직접 관련있는 영재 과정도 현재보다 더욱 체계적으로 도입될 전망입니다. 물론 이러한 과정들도 학교 성적이 일정한 수준에 도달해야만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 한가지만 잘해서는 않됩니다. 최소한의 성적이 필요하며 특기 교육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앞서도 설명드렸듯이 본과정을 공부한 학생들의 경우 진로가 다양합니다. 수학의 경우에는 한정되어 있지만 이공계 전분야에서 본과정을
충실히 이해한 학생들이 필요합니다. 연세대의 경우에 전국대회 동상이상이며 원하는 과에 모두 진학할 수 있습니다. 기계과로 진학한다고 해도 기계 + 프로그램이 결합하여 누구와 비교할 수 없는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 생명공학을 하더라도 프로그램과 결합되면 누구에게도 앞설 수 있는 인재로 양성되며 전자공학을 전공할 경우에는 로봇을 자유자재로 다루게 될 것입니다.
1년정도의 과정을 마치면 대학 전산과 학생보다 프로그램밍이 월등합니다. 물론 전산과 졸업하는 학생중 1등인 학생을 제외하면
대략적으로 저희 학원생들의 프로그래밍 실력이 더 월등하다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