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DL은 International Computer Driving Licence의 약자로
사용자의 컴퓨터 활용 능력을 인증하는 국제 표준 자격이다.
사람들이 일상에서 컴퓨터 사용 중 그들의 기술을 다방면으로 활용하게 함으로써 디지털 리터러시 (Digital Literacy)를 증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자격이다.
아일랜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유럽에서는 ECDL(European Computer Driving Licence)로 통용되고 있다.
유럽을 제외한 국가에서는 ICDL로 명명되고 영국, 미국을
비롯하여 중동, 아시아, 아프리카 등 전 세계 148개국에서
38개 언어로 번역되어 정보 통신 기술 보급에 기여하고 있으며 UN, European Commission 과 같은 국제기구와 British Petroleum, NOKIA 등의 다국적 기업도 관내 IT 기본 교육
과정으로 활용하고 있다.
미션 및 가치
사회적 책임
ECDL/ICDL협회는 비영리 기관으로서 사회의 디지털 능력 향상에
매진한다. ICDL 자격 프로그램은 연령, 성별, 지위, 능력이나 인종에
관계 없이 모든 사회 구성원에게 열려있다.
독립성
ICDL 자격 프로그램은 응시자가 필요한 어떠한 소프트웨어 환경에서든
적용할 수 있는 유연성과 자유를 제공한다.
품질
ICDL은 세계 표준 자격으로 지속되기 위해 끊임 없는 개선 노력을 한다.
특징
국제적
전 세계 148 개국에서 38개 언어로 실시 및 인증하고 있다.
각 시행 국가의 정세, 상황에 맞는 가격 정책을 사용한다.
중립적
Microsoft사 제품 및 MAC, Linux, Open Office에서도 시험 구현이
가능하다.
실용적
전 세계에서 동일한 실라버스를 사용하고 ECDL재단 기술위원회와
전 세계의 IT전문가들이 주기적으로 시험 요강을 업데이트한다.
(2008년 현재 실라버스 v5 사용)
개념
ICDL Korea는 2008년 3월 ICDL 자격의 국내 도입을
시작으로 2009년 보다 높은 수준의 응용 프로그램 작업 능력을 요하는 ICDL Advanced를 런칭하였다.
또한 EqualSkills 프로그램 등을 통해 정보화 사회에서 소외될 수 있는 계층이나 어린이들을 위한 체계적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진정한 정보 사회로의 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
그리고 향후 특수 분야 혹은 전문적 자격증인 ICDL CAD, ImageMaker, WebStarter, Health 등을 도입할 예정이다. 또한 사회 전반의 정보화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e-Citizen을 도입할 것이며, 전문적 IT 교육 자원 육성을 위해 CTP 및 EUCIP도 도입할 예정이다.
시험안내
전 세계 시험 가능 버전: Windows XP/Vista, MS Office 2000/2003/2007, MAC, 오픈오피스 등
각 모듈별 시험 시간은 45분이다. 모든 과목에서 32~36개의 문제가 주어지고, 그 중 24~27개,
즉 75%이상의 정답률을 보이면 합격하게 됩니다.
모듈
작업 수
합격선%
1
모듈별 32~36개 작업 요구
75%
2
3
4
5
6
7
모든 시험은 전 세계적으로 컴퓨터 기반(ATES)으로 치러지며, 한국에서는 영문 테스트시스템(ATES)을 기반으로 시험이 시행됩니다. 단, 희망자에 한하여 한국어 시험이 가능하며 2008년 한 해동안 매뉴얼 시험방식(PBT)으로 진행되므로 이 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자동화 테스트시스템 (ATES: Automated Test Evaluation System)
- 2008년 5월: 영문, 중문으로 ICDL 시행. 단, 한국어 ATES는 2009년 상반기 시행 예정
- 2009년 기타언어 (아랍어, 이탈리아어, 프랑스어, 베트남어 등) 수요에 따라 시행 예정
매뉴얼테스트 (MQTB: Manual Test & Test Base)
- 2008년 희망자에 한하여 국문 테스트 매뉴얼 방식으로 진행
- 답안관리: 온라인 답안 저장 및 전송 방식
2008년 한국 시행 버전
- MS Windows XP / Vista, Office XP / 2003 / 2007, Internet Explorer 등 기타 버전
및 오픈오피스 시행 여부 추후 공지
사회적 책임
